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본센터에서는 2010. 8. 16에 발생한 사건에 대하여 지원을 위해 나섰다. 2010년 8월 17(화) 오전10시 북부무지개서포터 장두호위원외 6명과 A경찰서 수사지원팀 김창연 경사외 2명은 A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을 함께 정리하고 혈흔 등을 약품 등을 이용 깨끗이 청소하여 이웃주민들이 겪을 2차 피해를 차단했다.

원룸 주인은 ‘용역회사등에 청소를 의뢰하였으나, 선뜻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 청소를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A경찰서에서 이렇게 나와 청소지원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는 ‘다세대 원룸 이웃주민들은 이 한여름에 냄새와 엘리베이터 혈흔으로 많이 고통스러웠텐데 저희가 작은 일손이나마 이웃주민들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청소하고 있다.’고 묵묵히 말했다.

참석자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 북부무지개서포터 : 장두호, 공영환, 이상배, 김명숙, 구자욱
    - 안성무지개서포터 : 권광희
○A경찰서 수사지원팀 : 경사:김창연, 과학수사반 경장:조강용, 순경:이영진